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오늘은 잔디가 깔려있던 마당을

정리하고 합성목재데크로

테라스 시공을 한 현장을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시공 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시공 전 현장의 모습인데요~

돌바닥으로 현관문에서 이어지는 공간을

나름 마당 공간으로 구분해두고,

안쪽으로는 잔디를 깔아두셨어요.

잔디가 처음엔 예뻤는데,

잡초 관리도 쉽지 않고

날씨가 추워지면 사진처럼 누렇게 되어서

미관 상 마당의 모습을

을씨년스럽게 만드는 것 같다고

합성목재데크로 테라스 시공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잡초랑 잔디를 좀 정리하고,

흙이 너무 많아서 흙도 파냈구요.

비포장 바닥이니 기초석을 심어서

보강 공사를 해줬습니다.

흙바닥을 어느정도 평타화 작업을 해주고,

튼튼하게 심은 기초석 위로

아연각관을 고정시켜 기초하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마당 가장 안쪽에 심어진

정원수는 다치지 않도록 뿌리부분을 보호할

흙을 충분히 덮어준 후에

따로 화단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측면으로 아연각관을 기둥처럼 세워줬어요.

정원수 옆 기둥은 이런 식으로

완성됐습니다!

이 위로 합성목재를 간격을 맞춰서

쭉쭉 깔아줍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기둥이나 관 등

제거할 수 없는 요소들도 고려해서

합성목재데크 설치를 해야돼요.

그런 부분은 깔끔하게 합성목재를

잘라내서 공간을 만듭니다.

피스를 고정할 땐 시방서대로

고정 간격을 표시하고,

일직선으로 박을 수 있도록

초크로 예비선을 그어줬어요.

피스를 고정할 구멍도

미리 뚫어서 마감이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작은 차이입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테라스 합성목재데크의

모습입니다~!

정원수를 위해 만든 화단 부분은

벽면이 깔끔하게 마무리됐어요.

기존에 이미 설치해두었던

마당의 펜스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체리색 합성목재데크 입니다~!

시공 후 주차공간과도 분리가 되고,

눈이나 비오는 날씨 걱정 없이

마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님께서 아주 만족해하셨습니다^^

합성목재데크 테라스 시공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우드24로 시공 상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