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바닥 페데스탈 데크 시공 후기(양주)
페이지 정보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크 시공 전문 우드24입니다~^^
오늘은 양주에 있는
건물 베란다 바닥을
페데스탈 데크로 교체 시공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더욱 자세한 시공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럼 먼저 교체 시공 전
베란다 바닥 상태를
한번 보실까요?

방부목 데크로 시공해둔
기존의 베란다 상태는
사실 처참했습니다..ㅠㅠ
아무래도 방부목 데크는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을 칠하며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눈과 비에
노출되면 상태를 유지하기가
참 어렵거든요ㅠㅠ
근데 마당 테라스도 아닌
베란다이다보니 오일스테인 관리도
쉽지 않았고, 지붕 없는 공간의
베란다 바닥은 그대로 수분에 노출되어
방부목 데크 바닥이 모두 상했더라구요.

좀 더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몇개의 방부목데크 패널을
건드려보았는데
목재가 상해있다보니 금방
빠져버리더라구요ㅠㅠ
그 아래에 있는 데크 틀도
상태는 비슷했답니다~ㅜㅜ
그래서! 수분과 습기에 강하고
배수도 잘되고
관리가 좀 더 쉬운 깔끔한
베란다 바닥 시공을 위해
페데스탈 데크로 교체시공을
하기로 했어요!

우선 빠르게 기존 방부목 데크는
철거 진행했구요~
페데스탈 데크를 바로 시공하지 않고
베란다 바닥 상태 체크와
방수 작업이 추가로 필요할지
확인해보았어요.

페데스탈 데크를 시공할 때
초기 준비 작업이 중요한데요.
페데스탈은 부자재 자체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시공 방법도 간편해서
타일 데크 시공하기에 좋은 자재이지만
수평이 잘 맞는 포장 바닥에서만
시공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타일 데크를 건식으로
시공할 때 페데스탈을 사용하기에
방수작업이 잘 되어 있는
건물 베란다나 옥상 바닥이
매우 적절해요^^

시트지를 사용해 베란다 바닥의
방수작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이제 페데스탈 데크를 시공할 수 있는
깔끔한 베란다 바닥이 준비됐죠.

페데스탈 데크 설치는
정말 간단한데요.
간격에 맞게 페데스탈을 쭉 놓고
그 위에 타일을 올려서
홈에 끼워서 고정하면 끝이랍니다!

모서리 부분은 타일 사이즈와
모양이 딱 맞을 수 없으니
현장에서 공간 측정해서
그 모양과 치수대로 타일을 잘라서
마무리 해주면 돼요.

그렇게 완성한 베란다 바닥
페데스탈 데크입니다~^^
시공 전 모습은 생각이 안 날정도로
크림색 타일 덕분에 공간이
아주 훤해졌어요!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본 모습
ㅎㅎ
확실히 기존의 방부목 데크와 달리
페데스탈 데크로 완성하니
베란다 바닥에 은은한
결 외엔 나무 옹이나 결이
보이지 않아서 훨씬 깔끔하고
넓어보이죠!

페데스탈 데크는
타일과 타일 사이의 틈은
따로 메지를 채우지 않고
그냥 비어있는 홈으로
놔두는데요.
건식 공법 자체가
기존의 콘크리트를 사용한
고정 방식이 아니기도 하고
저렇게 빈틈으로 나눈 곳으로
페데스탈 데크 위의 물이
배수되어 늘 데크가 뽀송하게
유지될 수 있답니다!
또 타일과 타일이 부딪히지
않게 완충작용도 해주는거에요.

건물 베란다나 옥상 바닥에
누수가 쉽게 생기는 부분은
의외로 바닥과 외벽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인거 아시나요?
아무래도 두개의 면이 만나다보니
아주 약간씩의 균열과
유격이 맞지 않으며,
혹은 그 부분의 방수층에
쉽게 크랙이 생겨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베란다나 옥상바닥
방수작업을 할땐
꼭 모서리, 흔히 걸레 몰딩이라고
부르는 부분까지 잘 챙겨야 하는데요.
이번 페데스탈 데크 현장에서도
방수 작업부터 타일 작업까지
모서리 몰딩도 놓치지 않고 했답니다^^

페데스탈 데크는 내구성이
워낙 좋고 요즘 타일은
방습 기능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이렇게 야외 베란다나 옥상에서
눈과 비를 맞아도
곰팡이 등의 염려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베란다나 옥상 바닥 데크 설치가
필요하시거나 오늘 현장처럼
교체를 원하시는 경우,
페데스탈 데크 시공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 우드24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전글아파트 테라스 인조데크 리모델링 후기(김포) 25.10.15
- 다음글전원주택 외부 테라스 합성데크 시공 후기(이천) 25.09.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