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각관으로 기초하지를 설치하기 전

비포장된 흙바닥을 다지는 과정을 거쳐줍니다.

이 부분에 기초석이나 몰탈베이스로

수평잡기 기본 작업을 해주고

그 위로 기초하지를 올려주면 됩니다.

시공에 집중하느라 과정을 잘 담지 못해서

대신 시공 후 모습을 구석구석 담아봤습니다.

우선 외부 담장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인조방부목으로 시공을 하니 

색깔도 예쁘고 깔끔합니다.

마당 조경과도 어울리고,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도

이전에 있던 담장보다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담장 설치 시 컬러각관을 사용하여

기둥재와 난간틀을 기초공사로 세워주고 

그 위에 인조방부목재를 피스로 고정하여 설치합니다.

인조방부목은 방부목과 다르게, 

별도로 오일스테인 관리를 안해주어도 

반영구적으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외부 모습은 지금같은 모습으로 유지될 수 있어요^^

외부 담장의 기둥은 조명 난간으로 설치해드렸어요!

마당데크는 이런 모습으로 완성됐어요.

기존의 낡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집을 새로 지은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죠?

그늘막이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이어서 설치하는 것이

마당을 훨씬 넓어보이게 할 수 있어서 추천드렸습니다.

돌바닥과 흙바닥으로 데크 설치 바닥상태가

조금 달랐지만 수평 잡기 작업을 꼼꼼히 하여 

모난 곳 없이 시공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조방부목 데크와 담장 시공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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