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경기도 이천의 전원주택 테라스에

합성목재 데크를

시공한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현장에서

합성목재 데크가

들어갈 자리인데요.

기존의 방부목 데크와 정자를

모두 철거하고

그 자리를 합성목재 데크로

교체하기로 결정하셨죠.

우선 철거 현장부터

보실까요?

철거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아도

많이 낡고 파손된 것을

알 수 있죠.

안전을 위해서라도

교체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초 하지 공사가

한창인데요.

합성목재 데크 시공의

기초 하지 자재는

아연각관을

사용합니다.

합성목재는

수축과 팽창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데크를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철재 각관을 사용하는데요.

철재 각관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약하고

부식 가능성이 있는

흑각관이나 컬러각관이 아닌

흑각관에 아연코일을 성형하여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아연각관을 

사용하는 것이죠~

각관 종류에 따른 모양새와 특징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꼭 한 번 참고부탁드립니다~

각관 설치 시

멍에와 장선의 간격 유지와

이중장선의 설치도

매우 중요한데요.

멍에의 경우

1m 미만

장선의 경우

데크 두께에 따라

20T 데크는 300mm 이하

25T 데크는 400mm 이하

(* 각 각관의 중앙 기준)

로 간격을 띄어주어야

나중에 생길 수 있는 

하자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초 틀이 완성되면

상판을 올리고

피스로 고정을 해주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

무턱대로 피스를 박았다간 

데크가 깨지는 낭패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합성목재 데크 시공 시에는

적합한 피스를 사용하고,

(접시머리 스텐피스/두께#10/길이 50mm)

피스 머리 부분이 들어갈 자리까지

미리 타공 작업을 해야 하며,

피스가 가장자리에서 너무 가깝지 않도록

적정 간격을 띄어주어야 합니다.

기초 하지 작업이나 

피스 작업의 주의점은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니

꼭 유념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완성입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시공 전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졌죠?

텐트와 야외용 벤치, 파라솔까지~

캠핑 분위기 내기에

딱이네요.

테라스가 지면에서

꽤 떨어져 있어서

입구 쪽에는 계단을,

데크 위에는 철재 난간을

설치해 주었는데요.

철재 난간에 사용된 자재가

바로 컬러각관입니다.

검은색으로 도색하니

깔끔하기 보기에도 좋지요?

링크 남겨드리는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합성목재 데크 시공에 관한

더 자세한 과정과

시공 비용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가 많으니

꼭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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