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포세린타일 데크 시공 후기(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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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오늘은 양평 전원주택 앞마당에
포세린타일 데크를
시공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더 자세한 시공 과정이 궁금하시면
그럼 시공 전 현장모습부터
함께 보실까요~?
전원주택 앞마당인데요,
건물 자체가 신축이라 마당 정비도
함께 새롭게 해야하는 현장이었어요.
토목공사와 땅 다지기 작업까진
완료되어 있어서
이 위로 바로 포세린타일 데크 시공을
하기로 했습니다.
작업 전 배수구나 수관 등의 위치를
잘 파악하여 손상되지 않게 하고
혹시 점검이나 수리 등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접근이 쉽도록
포세린타일 데크 구조를 설계해요.
토목공사는 완료됐지만
별도로 포장하지 않고, 비포장 바닥 위에
바로 포세린타일 데크 시공을 진행할거라
기초파일을 박아 바닥 보강부터 했어요.
바닥보강 작업 후
아연각관으로 기초틀을 잡으면 되는데
이 떄 가장 중요한건 수평잡기입니다.
포세린타일 데크 시공이 완료될 떄까지
수평계를 옆에 두고 수평은 계속 확인하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흙바닥에서 작업할 땐
아무리 바닥보강을 해도
지형에 따라 수평이 틀어질 수 있어서
끝날때까지 계속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포세린타일로 데크를 만드는데
왜 아연각관으로 기초틀을 잡고
고정하는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텐데요.
우선 기존의 습식공법으로 콘크리트 고정과 달리
아연각관을 사용해 건식공법으로 시공을 하면
건조 시간을 기다릴 필요없이 데크 사용이
바로 가능하기도 하고
건조되는 과정에 생기기 쉬운 하자를
염려할 필요가 없어서 요즘 추세는
건식 공법으로 진행하는거에요.
또 포세린타일 데크 사이사이에
메지 없이 그대로 빈틈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 부분으로 배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오히려 포세린타일 데크 관리가
굉장히 쉽고 수분에 강한 데크라서
비나 눈이 많이 오는 우리나라 날씨에
아주 적합하다고 할 수 있어요~!
포세린타일로 데크를 시공할 경우,
포세린타일 자체가 수분흡수율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수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오염이나
부패에 강하고, 미끄러울 염려도 없답니다!
내구성이 굉장히 좋은 자재라고 할 수 있죠.
또 포세린타일 사이에 남겨두는 간격 덕분에
타일끼리 부딪쳐서 깨지거나 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포세린타일로 완성한
데크의 모습입니다~
시공 전 전원주택 건물만 있고
앞마당이 휑했던 모습보다
훨씬 집이 완성도 있게 갖춰진 모습이 됐어요.
고객님께서는 이전에도 계속해서
전원주택 생활을 하셨던 분이라
전원주택 마당에 테라스 데크를 설치하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었는데요.
이전에 다양한 자재로 데크 시공을 해보셨지만
포세린타일로 만든 데크가 가장 편리하여
이번에도 포세린타일로 데크를 만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데크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자재로
공간을 꾸미는 것이 중요해요.
고객님의 의사를 반영하여
포세린타일 데크로 올라가는 계단은
정면과 측면 두개로 만들어드렸구요.
포세린타일 데크의 모양은 ㄱ자로 뽑았어요.
ㅡ자 모양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공간 모양에 따라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데크를 설계해드리니 자세한건
시공 상담을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이렇게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 마당에
포세린타일 데크를 시공한 현장을
보여드렸는데요.
어떠한 자재든 데크 시공 전문
우드24로 문의주시면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간을 탈바꿈 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릴테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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