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오늘은 일산에 있는 단독주택 마당에

테라스 데크와 가림막을 

시공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더욱 자세한 시공 과정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시공 전 현장부터 살펴봐야겠죠~

기존에 있던 낮은 높이의 펜스를 허물고

합성목재로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또 흙바닥으로 두었던 마당에

합성목재로 테라스 데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웃집과의 경계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가림막의 기초틀이 되는 각관을 먼저

바닥에 고정해줍니다~!

합성목재로 만드는 가림막은

바닥에 시공하는 데크를 옆으로 들어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테라스 데크 바닥처럼

하중을 견딜 일이 많지 않아서

아연각관이 아닌 컬러각관으로

기초틀 시공을 진행해요.

각관과 각관을 고정할 땐 

땜질 후 방청스프레이 뿌려서 시공해요.

그렇게 잡아준 기초 틀 위로

합성목재를 피스로 고정하여

가림막 설치를 완성합니다.

합성목재로 만드는 가림막의 장점은

충분히 시선이 차단되어

이웃집과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면서도

합성목재의 따뜻한 느낌과

사이 사이 간격이 있어서

너무 답답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그렇게 완성한 합성목재 가림막 옆으로

마당 한켠에 테라스 설치를 진행합니다.

아연각관으로 기초하지부터 잡아줬는데요,

지면과 주택 현관의 높이 차이가 꽤 있어서

계단을 설계하여서 테라스 데크를 설치하였어요.

모서리 공간은 높이 차이 없이

평평한 공간으로 놔두고,

주택 건물 바로 앞에서 한번 더 단차를 주고

계단식 구조로 아연각관을 설치했어요.

바닥은 비포장이니 기초파일로

바닥보강 공사를 진행했구요.

이 때 수평작업이 가장 중요하단 점!

잊지 마시구요~

합성목재까지 올려서 고정한

최종 마무리된 모습이에요.

마치 원래 이 곳의 모습이었던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공 후의 모습이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면과

주택 사이의 높이차가 꽤 있어서

계단식으로 테라스데크를 설치하지 않았으면

일상생활이 좀 불편하셨을거에요.

공간을 바꿀 땐 생활 편의성을

꼭 고려하며 진행해야해요.

모서리에 만들어둔 평평한 공간엔

부피가 큰 물건들을 두고

(티테이블, 아이가 있다면 간이 풀장 등)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합성목재로 가림막과 테라스 데크를

시공한 덕분에 청소와 관리도 편리하실거에요.

합성목재 가림막, 담장, 테라스 데크 등

마당이나 정원의 변신을 위해

시공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우드24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