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포세린타일 데크 시공 후기(파주 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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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오늘은 파주 운정에 위치한
주택 테라스에 포세린타일로
데크를 시공한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좀 더 자세한 시공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눌러주세요!
이번 포세린타일 데크 시공은
아연각관을 사용한
건식공법으로 진행했어요.
인조잔디가 깔려있던 바닥을
걷어내고 설치해야해서
수평이 잘 안맞았기 때문에
페데스탈로 설치가 불가했는데
건식공법의 장점이 워낙 많기 때문에
아연각관으로 틀을 잡아 포세린타일
건식 데크를 만들었답니다~
건식공법의 장점을 질문 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 시공 직후 데크 사용 가능
2. 타일 사이로 물이 배수되어
데크 표면을 깔끔하고 뽀송하게 유지
3. 메지틈으로 수분이 스며서 생기는
백화현상이나 타일 깨짐 등의 하자 방지
4. 콘크리트 타설이 불필요해 시공 비용 감소
이런 장점들이 있답니다~!
이렇게만 봐도 건식공법으로
포세린타일 데크를 시공할 이유가
충분하죠^^
아연각관으로 포세린타일 데크의
기초를 잡는 방법은 합성데크와
비슷합니다.
멍에와 장선을 간격에 맞게
고정하고 수평을 잡아서
기초틀을 완성해주면 된답니다~
그 이로 붉은색과 그레이색이 믹스된
포세린타일을 올려서 고정해주면
끝나는데요!
포세린타일은 수분 흡수율이 낮아서
부식이나 변형될 확률이 낮고,
표면이 거칠게 마감되어
미끄럽거나 하는 문제도 없어요.
무엇보다 하중을 1톤 이상 견딜 수 있어서
데크 시공에 굉장히 적합한 자재에요^^
저희 우드24에서도
다양한 색상의 포세린타일을
판매중이니 참고해주시구요~
포세린타일은 각관 위로
바깥쪽 가장자리부터 안쪽으로
쭉쭉 깔아주다가
안쪽 모서리에 남는 공간만큼
타일을 재단해서 깔아주면 됩니다.
포세린타일 데크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깔아주는 이유는
바깥쪽에 재단된 타일을 올리면
마감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발을 딛고 올라갈 때
바깥쪽 타일을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니
그만큼 힘을 많이 받는데
타일 조각이 작으면 떨어져 나올 확률이
높아져요.
그래서 재단해서 올리는 조각타일은
반드시 안쪽으로 고정시켜요~!
그렇게 완성된 포세린타일 데크입니다~!
한뼘 정도의 낮은 높이지만
측면 마감까지 포세린타일을 재단해
꼼꼼하게 붙여주었구요.
일정한 간격을 두고 포세린 타일을 올려
배수구를 확보해주었어요.
타일과 타일 사이 간격 덕분에
서로 부딪히지 않아서
타일이 깨지지 않는다는 사실~
기존의 공간에도 잘 어울리고,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하며
깨끗하게 관리 가능한
포세린타일 데크가 완성되었습니다~!
공간을 효용성 있게,
그리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은
언제나 보람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테라스에
포세린타일 데크를 시공한 현장을
보여드렸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데크 시공 전문 우드24로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자재부터 시공법까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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