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쉼터 합성목데크 시공 후기(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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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오늘은 양평에 있는 중학교에서
학생쉼터를 합성목데크로 교체시공한
현장 모습 가져왔습니다~ㅎㅎ
자세한 시공 과정은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시공 전 기존의 학생쉼터는
방부목 데크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언뜻 보면 아늑하고
좋아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렇게 데크가
깨지고.. 들뜨고...
피스가 뽑혀서 덜컹거리고
이런 상태였습니다ㅠㅠㅠ
그나마 데크 변색이나 썩음 같은 건 없었지만
아무래도 사용하기엔 위험해서
학생 사용을 금지해두셨더라구요.
내구성 좋고 관리도 편한
합성목데크로 교체시공을 후딱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쉼터를 돌려주기로~^^
교체 시공할때 항상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죠.
기존 데크를 모두 깨끗하게 철거하고
지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데크 바닥을 깔아두어서
지면 상태 자체는 굉장히 좋았어요.
시멘트 바닥이 수평도 잘 맞고
꺼지거나 깨진 곳 없이 고르게 마감되어 있어
그 위로 바로 앙카와 화스너로
아연각관 고정해서 기초하지 작업을
진행했어요~!
네모 반듯한 땅이 아니라서
다각형으로 설계하고
각도 맞춰서 기초틀 짜는데에 집중했어요ㅎㅎ
테두리도 아연각관을 따로 둘러서
마감이 깔끔해지도록 시공했구요.
이번 학생쉼터 현장은
경사가 있는 땅을 포장해서 만든 곳이라
계단으로 올라와야 하는 정도의
높이가 있는 곳이었거든요.
그래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난간 작업도
같이 진행했답니다~
더욱 내구성 좋은 학생쉼터를 만들어줄
합성목 준비!
이번 현장에선 25T 체리색의
친환경 합성목을 사용했어요.
우드24에서 판매중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주시구요~
튼튼하게 깔아준 아연각관 기초하지 위로
합성목을 올려줍니다.
피스형 합성목 데크로 시공했는데요.
어떻게 고정하는지도 보여드릴게요.
우선 고정하지 않고 합성목을
기초하지 위로 쭈욱 깔아주는데
이때 그냥 깔아주는 것이 아니라
합성목 사이의 간격들을 유지하여
올려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까만 핀들이
합성목 사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기 위한 나침반 같은 존재에요.
그리고 일직선으로 피스를 고정할 위치에
초크로 예비선을 그어줍니다.
일직선으로 그을 뿐만 아니라
합성목재 테두리에서 피스가
고정되어야 하는 위치를
모두 계산해서 그 부분에 맞게
가이드 선을 그어줘야해요.
그리고 예비선을 따라서
피스를 고정시킬 위치에
구멍을 먼저 뚫어줍니다.
이렇게 구멍을 뚫고 피스를 박아야
마감이 깔끔하게 되고,
피스 드릴 충격으로 합성목이
쪼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그러고 나면 구멍에 맞춰
피스를 박아주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학생쉼터 합성목 데크의 모습이에요~!
아주 깔끔해졌죠?
여기 쉼터를 사용 못하는 동안
학생들이 아쉬워했다고 하는데
다시 좋은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겠네요^^
계단 쪽에서 찍어보니
합성목데크 쉼터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죠?
이런 경우엔 난간 시공을
꼭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접이식 파라솔과 벤치까지 놔주니
정말 아늑한 학생쉼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학교 학생쉼터에서
합성목데크로 교체 시공한 현장을
보여드렸는데요~
합성목데크 시공이나
다른 데크 시공들도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우드24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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